
인생 2막이란? 이전의 나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휘둘렸거나 별다른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것 같다면 이번 글을 주목해 보세요! 이젠 ‘나 다운 삶’ ‘전격적 변화’ ‘작은 벽돌 쌓기’로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요. 1. 버리는 것에서 출발 보통은 이미 내가 하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덧대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방을 쾌적하게 변화하고자 할 때 모든 물건을 꺼내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작업에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하루에서 시간확보를 위해 가사노동 시간을 줄인다거나 Sns 하는 시간을 줄여서 2시간 시간을 확보해 봅니다. 2.익숙하지 않아도 고비를 넘겨볼 것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서툴고 선뜻하기 어렵기도 하죠. 게다가 고비가 오게 마련 멈..

나의 이야기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다오!‘ 아이와 이 노래를 부르는데... 대뜸 둘째 딸이 말한다. 6세 딸: “엄마, 두꺼비가 속상해 하지 않을까요?” 엄마: 왜? 6세 딸: 헌 집 준다고 하면 싫어할 거 같아요... 엄마: 아, 그럴 수도 있겠다... 두꺼비가 헌 집 준다고 속상할 거란 생각은 왜 못했을까? 피식 웃음이 난다. 아이의 이야기는 굉장히 신선했다. 이렇듯 아이들의 세계는 순수하고 맑다. 한 땐 나도 ‘어린이’였고, 지금은 ‘두 어린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고, 한 땐 ‘어린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님이었다.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통해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앗! 그랬었지? 생각도 나고 때론 생각의 관점이 생성되기도 했다. 그럼 어린이라는 세계에서 담고 있는 3가지를 ..

나의 이야기 지속적인 성장을 꿈꿨지만, 다이어리 한 권도 완성하지 못한 즉흥적인 나였다. 1년 동안 겨우 3개월을 채우면 나머지는 늘 빈칸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고, 새해에만 의지가 불타오르는 사람 말이다. 작심 3일, 의지박약 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정의 내리지만 다행히 내가 잘 한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 ‘꺾이지 않은 자세‘ 였다. 그 덕분에 나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2023년 처음으로 1년 동안 다이어리를 썼다. 나도 처음엔 놀랐다. 한 달짜리 다이어리 라니... 반신반의하면서 묵묵히 써 내려갔다. 1년간 한 가지 확실히 좋았던 점은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이 매달 들어서였다. 한 달은 다시 시작하기 딱 좋은 기간이었다. 그랬기에 1년을 해내고 나니 점 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

나의 이야기 책에 우선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오늘 할 일을 미리 시뮬레이션 돌려봐! 도움이 될 거야!! 이런 말을 듣고 막상 해보면 잘 되지 않는다. ㅠ 무슨 상상을 먼저 해야 될지 조차 막막하다. 이처럼 오늘 하루는 혹은 내 인생은 'X+1=Y다'처럼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미리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인간은 막연한 것에 대해 추상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기 전 무턱대고 열심히 해도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우리에겐 중요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에게 좋은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마지막까지 남는 나의 '단 하나'를 찾아내는 것이다. 가장 큰 강력한 하나의 도미노 만으로 내 인생의 다른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