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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많은 양의 책을 동시에 연속으로 읽으면서 분류를 잘 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초서 독서법
    초서하는 방법은 반드시 먼저 자기의 뜻을 정해 만들 책의 규모와 편목을 세운 뒤에 남의 책에서 간추려내야
    맥락이 묘미가 있게 된다.

    만약 그 규모와 목차 외 꼭 뽑아야 할 곳이 있을 때는
    별도로 책을 만들어 좋은 것이 있을 때마다 기록해 넣어야 만 힘을 얻을 곳이 있게 된다. 고기 그물을 쳐놓으면 기러기란 놈도 걸리게 마련인데 어찌 버리겠느냐.(정약용 둘째에게 부침)


    책을 읽기전 목적이 필요하다.
    그리고 읽기전 가설을 세운다.

    예컨대, 책을 읽고나면 나의 독서기량이 높아 질 것이다.
    그와 관련된 훈련 문장을 얻을 수 있고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이런 식의 가설을 세우고 책을 읽으면 흥미있는 독서가 될 수 있다.


    이외 도움이 될만 질문을 가져왔다.

    책을 읽기전과 읽고 난 후 이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머릿속에 남는 독서 훈련 방법이다.



    <입지 단계 훈련 방법>
    1.왜 이 책을 읽는가 5줄로 답하기
    2.어떻게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의견 5줄로 기록
    3.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은 무엇인지 5줄로 기록하기
    4.이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변화를 예측, 5줄로 기록하기
    5.이 책에 대한 나의 지식과 경험을 5줄로 이야기 하기


    <해독 단계 훈련 방법>
    1.이 책의 내용은 무엇인가?
    2.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무엇이고,어디에 있는가?
    3.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핵심을 정리하기
    4.책 내용을 약3분 분량으로 설명하기




     


    📚퀀텀 독서법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독서를 하게 도와주는 방법중에 하나다. 의식과 이성을 뛰어넘어 무의식 독서, 입체적,동시적,병렬적 독서 를 할 수 있게 된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소크라테스-


    독서를 하면 강력한 의식 혁명과 인생 역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저자는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김병완 작가님은 2년이 넘어가면서 차원이 넘는 독서를
    하게 되는걸 경험하셨다고 한다.
    이 분은 1년에 3천권 읽으셨고, 5천권 읽을 쯤에
    책을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원할법한 경지에 오르셨나보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사르트르-


    ✔️뇌를 전부 사용해서 읽어라
    1시간에 1권 읽기를 목표로 삼아라.
    풍요로운 독서를 하기 위해 딥씽킹이 필요하다.

    딥씽킹을 위해서 공감각적 훈련이 필요하고,더 나아가면 공감각 자체가 필요하다.
    퀀텀 리딩의 두가지 핵심원리는 ‘공감각’과 ‘초공간’이다.

    고수로 넘어가기 위한 티핑포인트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처음부터 한 줄을 통으로 읽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
    사실이다 .

    그렇다면 처음에는 한 줄보다 반 줄 정도로 작은 덩어리작게 나누어 통으로 읽는 훈련을 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점차 통으로 읽는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조급해 하거나, 욕심내면 안된다. 독서도,훈련도 모두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독서법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

    본인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는데는 수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시대가 빨리 변하고 초연결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에어비엔비 처럼 집은 없는데 집을 빌려주는
    플랫폼 처럼 주제를 잡고 그것과 관련된 여러권의 책을 읽는 플랫폼 독서법

    빈 독에 많은 물을 한꺼번에 들이붓는 방법인
    뇌로 책을 읽어나가는 퀀텀점프 하는 방법을 권한다.

    아마 처음엔 쉽지 않을 것이다.

    뭐든 새로운 방법이나 습관을 들이려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법이니까..


    기존에 처음부터 끝까지 묵독을 통해
    끝까지 오랜시간 걸려 읽는 방식을 버리는 작업을
    먼저 하고,

    내게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수정보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많이 보고 걸러내어 나에게 맞는 독서방법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링컨이 나무를 베기전 도끼의 칼날을 가는 시간을 들이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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