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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줄거리, 방송일, 등장인물, 예고편, 몇부작, 김순옥 작가 명예회복 가능? 감독교체, [재벌X형사] 후속, 황정음, 엄기준
타이니액션 2024. 3. 30. 12:23목차
리셋된 복수판
다시 돌아온 그들의 처절한 공조가 시작되었다.
시즌2 드라마 7인의 부활이 첫 방영되었습니다.
시즌1인 7인의 탈출과 연계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클릭하셔서 미리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정보
매주 금, 토 SBS 밤 10시에 방영할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은 23년 11월 약 7%의 시청률로 종영한 '7인의 탈출' 시즌2 작품입니다.
46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SBS 금토드라마로 강렬한 내용에 비해
결말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다시 시작된 7인의 부활은 자극적인 면은 덜고, 통쾌한 복수 한 방을 그려 넣었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황정음의 이슈로 드라마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등장인물 소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티카타카 기업의 회장입니다.
그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베일에 둘러 쌓인 메튜는 끔찍한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제작사 LH미디어 대표로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는 돈과 성공으로 욕망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지만 해결사라는 별명으로 조폭 출신의 남자입니다.
삶에 대한 희망도 없이 불안 불안한 외줄 타기 느낌으로 살아가던 중 우연한 기회에 매튜와
함께 알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돌이 꿈인 강남의 명문 여고 이쁜 외모로 이름을 날린 한모네는
얼굴이면 얼굴, 돈이면 돈, 재능을 모두 갖추었지만
거짓말로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허언증은 꼬일 대로 꼬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차주란은 명예와 부를 가진 방 회장과 살고 있습니다.
방회장 보다 그가 가진 것들이 좋아서 최선을 다하지만
김라희가 방 회장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 삶의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합니다.
연예인 기획사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자리에 오른 인물 양진모는
욕심과 야망이 끝없는 사람입니다. 신사적인 인물이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강남 명문여고의 미술 기간제 교사입니다.
모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본인의 치부를 감추고 싶어 한 거짓말이
자신의 삶을 공격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덕선경찰서의 형사 반장입니다.
별다른 사건이 없는 변두리 형사 생활이 지쳐가던 어느 날,
"방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사건이 생깁니다.
오랜 기간 남철우가 숨겨왔던 욕망이 움직이기 시작하죠!
양진모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견제를 받는 태백 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중앙파"의 보스 출신입니다.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은 의리 있는 성격입니다.
7인의 부활에서 새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대표로 까다로운 성향을 가졌습니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인물이지만 자세한 성격은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시즌1 마지막 회 줄거리
시즌1 마지막 회에서 민도혁을 배신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K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 와중에 배신감을 빠진 민도혁을 살아났죠.
시즌2 7인의 부활은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순옥 작가 명예 회복 가능?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펜트하우스로 인기 드라마를 많이 써내신 김순옥 작가님입니다.
막장 드라마를 통해 삶이 힘든 사람들이 내일 나의 드라마의 내용이 궁금해서
삶을 포기하지 않았음 한다...라는 생각을 하셨단 말로 남기셨다고 하죠.
막장이지만 화제성이 높아 인기가 높은 드라마를 쓰셨지만
7인의 탈출이 부진했습니다.
이번엔 7인의 부활이 인기몰이 통해 드라마의 명예회복이 가능할지
기대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감독교체
시즌1 '7인의 탈출'을 이끌었던 주동민PD님 하차하시고
시즌1도 함께 했던 오준혁 PD님 께서 '7인의 부활' 을 새로운 감독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티저를 본 시청자들은 마라맛 기대가 된다며 설레임도 배가 되었습니다.
오준혁 감독은 "긴 시간 동고동락하며 만든 작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어 설레는 마음"이라면서 "시즌 1의 좋은 점은 최대한 계승하되, 새로운 드라마를 만든다는 각오로 임했다. 바뀐 제목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SBS 뉴스
통쾌한 사이다 복수전을 예고하며 오래전부터 김순옥 작가님의 팬이자 함께 했던 작가님과 주요 장면들의 의도와 전체적인 측면에서 많은 의견을 나누면서 확신을 두고 연출할 수 있었다며 강한 자신감과 신뢰를 드러냈는데요.
김순옥 작가님의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데 목표를 밝히며 7인 한 명 한 명이 처한 딜레마와 그들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엿보였습니다.
마무리
뜨거운 기대로 시작된 7인의 탈출의 시즌2
''7인의 부활'이 4.4%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금리희(황정음 님)는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이는 반전과
매튜(엄기준 님)에 맞서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이준 님)의 부활까지
악으로부터 탈출하여 새로운 단죄를 준비하는 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와 변화무쌍한 감정선이 펼쳐진 1회는
거대한 악인 메튜를 끌어내기 위해 '복수자'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치며 심장 쫄깃한 일들이 카타르시스를 폭발시킬지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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